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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의류 브랜드 벤제프, 모델 경력 살려서 도전했더니… "일 년 매출만 수백억" 감탄
배우 정준호의 의류 브랜드 벤제프를 향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자신의 의류 브랜드 벤제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경영자로서 소신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준호는 다년간의 모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십 년 전 의류 브랜드 사업을 시작, 최근에는 연매출 오백억 원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의류 브랜드 외 4개의 회사에서 대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정준호가 배우와 사업가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준호의 의류 브랜드 벤제프가 화제가 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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